'SSG 천만다행' 최정 큰 부상 피했다, 병원에서 희소식 전해졌다…"골절 X, 특이사항 X, 타박 소견"(종합) [MD인천]
인천 = 이정원 기자 2025. 9. 2. 20:02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타박 소견이다."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이 큰 부상을 피했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1로 팽팽하던 1회말 무사 1루, 타석에 선 최정은 본인이 친 타구에 맞으며 쓰러졌다. 키움 선발 메르세데스의 142km 직구를 공략했는데 이만 자신의 좌측 무릎 안쪽에 맞고 말았다.
최정은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닝 파트도 상태를 체크했는데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었다. SSG 벤치는 최정을 빼고 김성현을 투입했다. 곧장 병원으로 이동했다.
SSG 관계자는 "최정 선수는 좌측 무릎 안쪽에 본인이 친 타구를 맞아 교체되었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 속에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최정은 최정이다. 81경기 68안타 18홈런 55타점 45득점 타율 0.231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KBO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에 두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SSG로서도 최정의 부상은 치명타다.
천만다행이다. SSG 관계자는 "X-Ray 검사 결과 골절 등 특이사항은 없다. 타박 소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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