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강릉 가뭄 재난에 ‘긴급조달지침’ 시행

이준기 2025. 9. 2.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일대 피해 복구 및 피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조달 조치를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가뭄 해소 지원과 피해 예방을 위한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달 절차를 단축·간소화한다.

가뭄 해소 지원이나 예방 등을 위한 물자·공사에 대해서는 기존 7∼40일 걸리는 일반입찰을 5일간 공고하는 긴급입찰로 변경해 최대한 단축하고,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자공급, 공사계약 등 조달절차 간소화
가뭄 지원 물품, 공사 긴급입찰 등 단축


조달청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일대 피해 복구 및 피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조달 조치를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가뭄 해소 지원과 피해 예방을 위한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달 절차를 단축·간소화한다.

가뭄 해소 지원이나 예방 등을 위한 물자·공사에 대해서는 기존 7∼40일 걸리는 일반입찰을 5일간 공고하는 긴급입찰로 변경해 최대한 단축하고,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가뭄 대응 관련 물품을 긴급 구매하는 경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상 1∼2주 소요되는 납품검사도 한시적으로 면제해 수요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이번 가뭄으로 피해를 입어 계약기간 내 납품이 어려운 기업에는 납품 기한을 연장하고,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등 계약이행 관련 부담 경감조치를 시행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재난사태에 대응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지원하고,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재난상황 발생 시 공공조달의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