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 CO2 포집’ 비욘드캡처 등 21개사, 탄소혁신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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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 기술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비욘드캡처 등 21개사가 정부 탄소중립 혁신기술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정부의 사업화 지원·규제특례 등 특전을 받게 됐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이들 21개사를 올 상반기 '넷제로 챌린지X'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탄녹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올해부터 넷제로 챌린지X 기업 선정 및 지원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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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업화 지원·규제특례 등 특전 제공키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기화학 기술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비욘드캡처 등 21개사가 정부 탄소중립 혁신기술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정부의 사업화 지원·규제특례 등 특전을 받게 됐다.

탄녹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올해부터 넷제로 챌린지X 기업 선정 및 지원 절차에 착수했다. 이 결과 총 170개 기업이 지원했고 사전 검토와 대면 평가 결과 21개사로 압축해 이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비욘드캡처 외에 △디고랩스 △리피드 △메타에너지프런티어 △더이엔 △더 제로 △에이치브이에스 △큐에스에프 △넥스트테크 △미래엔피아 △바이러스싹 △비욘드오션 △비티에너지 △에이랩스 △오슬로 △이엔에프에너지 △파이네코 △캡텍 △에스그래핀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로는 21개사 중 19개사는 온실가스 감축 분야이고 나머지 2개사는 기후위기 적응 분야다. 기술별로는 에코테크가 7개사, 클린테크와 카본테크가 각 6개사, 지오테크가 2개사다.
탄녹위는 관계부처·기관과 협업해 선정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규제특례나 투자 등 지원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반기엔 넷제로 챌린지X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망 스타트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민상기 탄녹위 사무처 녹색성장국장은 “넷제로 챌린지X를 통해 기후기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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