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큰 원동력 얻어, 더 많은 러비티 만나러 갈 것”···방콕 팬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 성료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크래비티는 최근 태국 방콕 MCC HALL The Mall Lifestore Ngamwongwan에서 열린 ‘2025 크래비티 팬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 인 방콕(2025 CRAVITY FAN CONCERT [Dare to Crave] in BANGKOK)’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약 2년 만에 열린 태국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크래비티는 다시 한번 무대 위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고, 가족 같은 팀의 케미스트리로 공연을 이끄는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기록했다.
‘HISTORIA(히스토리아)’로 강렬한 시작을 연 크래비티는 ‘PARANOIA(파라노이아)’와 ‘SWISH(스위시)’, ‘Believer(빌리버)’, ‘Underdog(언더독)’을 연달아 선보이며 이들이 쌓아온 서사를 무대 위에 펼쳤다. 이어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색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유닛과 신곡 무대로 한계 없는 크래비티의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팬 콘서트인 만큼 이날 크래비티는 숏폼 챌린지에 도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현지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안무를 즉석에서 연습해 선보이며 뛰어난 소화력을 자랑했고, 귀엽고 센스 있는 안무와 재치 있는 표정을 자유자재로 뽐내며 ‘크래밈티(CRAVITY+meme)’의 매력을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의 토크 시간을 통해 솔로곡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자작곡을 비롯해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와 과감한 퍼포먼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귀여운 안무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달궈진 분위기 속에 ‘Love or Die(럽 올 다이)’,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 정규 2집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까지 이어진 가운데, 현장을 찾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들의 이벤트가 펼쳐져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러비티는 ‘Wish Upon A Star(위시 어폰 어 스타)’를 부르며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고, 이에 크래비티는 ‘Love Me Again(럽 미 어게인)’을 부르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깊은 팬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는 한 번 더 러비티와 함께 ‘Wish Upon A Star’를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래비티는 “오랜만에 방콕에서 러비티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다행이고, 이번 공연을 통해 또다시 큰 원동력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멀리 있어도 러비티의 응원과 사랑을 항상 느끼고 있다. 그만큼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달려서 더 많은 러비티를 만나러 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오는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다시금 ‘데어 투 크레이브’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더 많은 러비티와 함께할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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