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리설주-김여정 동행 가능성" 딸 주애는 함께하지 않는 듯
【 앵커멘트 】 베이징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이 과연 누구와 동행했는지도 관심입니다.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의 동행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관심을 모은 딸 김주애의 모습은 이번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영호 기잡니다.
【 기자 】 전용열차에 탑승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좌우로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이 앉아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승절 방중에 내각과 당의 외교 핵심 인사들이 동행한 모습입니다.
국정원은 두 사람을 포함해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김 위원장 방중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방중엔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동행 가능성도 확인됐습니다.
▶ 인터뷰 : 이성권 /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 - "리설주, 김여정도 동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푸틴과 동급의 의전 경호 등 각별한 예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앞선 네 차례 방중에서 세 번 동행했던 리설주의 경우 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데뷔전인 만큼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관심을 모은 딸 김주애의 동행 여부에 대해 국정원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동행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성기영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열서너 살 정도 된 딸을 데리고 참여한다는 것은 북한이 지금 정상 국가를 지향하면서 외교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그러한 흐름과도 맞지 않다…."
김 위원장의 첫 다자외교 무대에서 자칫 어린 딸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했을 거란 분석도 제기됩니다.
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손창현 VJ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이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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