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앞으로 모이자” 침체된 상권 세일페스타로 살린다

최승희 기자 2025. 9. 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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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시와 소상공인, 학생이 함께 만드는 상생 소비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대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이곳 상인 학생과 함께 기획한 상생 이벤트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대 상권은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세일페스타가 부산대 상권 활력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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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학생·소상공인 상생소비축제

- 4일부터 사흘간 복고풍 콘셉트
- 야외 맥주 광장·푸드존 등 행사
- 밴드공연·패션 플리마켓도 마련
- 상생쿠폰 최대 50% 할인 판매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시와 소상공인, 학생이 함께 만드는 상생 소비 축제가 열린다.

2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 앞 상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침체된 대학 상가를 살리기 위해 오는 4~6일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 앞에서 ‘2025 부산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이원준 기자


부산시는 오는 4~6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 앞에서 ‘2025 부산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대 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부대앞으로!’ 행사는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차 없는 거리를 무대로 오후 5~10시에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대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이곳 상인 학생과 함께 기획한 상생 이벤트다. 과거 번화했던 부산대 상권의 추억과 낭만을 떠올릴 수 있게 콘셉트는 복고풍(레트로)으로 잡았다.

행사 포스터. 부산시 제공


세일페스타는 메인 행사 ‘백투더(Back to the) 시계탑 광장’과 3개의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백투더 시계탑 광장에는 ▷야외 맥주 광장 ▷푸드존 등을 조성해 방문객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크게 공연·쇼핑·먹거리로 구성했다. 먼저 ‘세대공감콘서트 부락(樂)’에선 ▷부산대 밴드 공연 ▷댄스 경연대회 ▷상권 공연 팀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야시골목 패션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스냅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활기를 띠던 대학가의 모습과 분위기를 재현한다.

특히 부산대 3개 단과대학이 운영에 참여하는 맥주 부스에서는 ▷야장형(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운영하는 식당) 소개팅 ▷부대 앞 추억 포장마차 등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곳에서 쓸 수 있는 상생쿠폰(3만·5만 원)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도 현장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상생 쿠폰 이용 고객은 룰렛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대 상권은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세일페스타가 부산대 상권 활력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기가 사라진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부산세일페스타는 다음 달에도 이어진다. 부산시는 10월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기장군 정관 돌고래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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