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어정원 친누나 참가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이 초청팀으로…‘역대 최대 규모’ 퀸컵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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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컵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간브리핑을 열고 2025 K리그 퀸컵에 대해 다뤘다.
더욱이 '골 때리는 그녀들'이 대회에 참가해 퀸컵 세계관을 확장한다.
연말에는 퀸컵에 참가한 선수들 중 12명을 선발, '팀K리그 위민'을 구성해 '골 때리는 그녀들'과 올스타전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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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퀸컵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간브리핑을 열고 2025 K리그 퀸컵에 대해 다뤘다. 2025 K리그 퀸컵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개최된다.
퀸컵은 프로축구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 올해 15주년을 맞는 대회다. 초대 대회부터 2021년까지는 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팀이 참가하는 대회였다. 2022년부터 K리그 구단이 직접 여자축구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2023년부터는 K리그 전 구단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비는 없고 대회 기간에 모든 편의를 지원한다는 점이 다른 대회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2년 대회 개편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K리그2 신생팀 화성FC는 물론 초청팀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이 합류, 약 320명이 참가한다. 2022년 160여명, 2023년과 지난해 300여 명을 넘어서는 규모다.
더욱이 ‘골 때리는 그녀들’이 대회에 참가해 퀸컵 세계관을 확장한다. 지난해 9월 프로축구연맹과 SBS, 주식회사 스튜디오프리즘이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말에는 퀸컵에 참가한 선수들 중 12명을 선발, ‘팀K리그 위민’을 구성해 ‘골 때리는 그녀들’과 올스타전도 치렀다. 여기에 K리그에서 뛰는 박진섭(전북 현대)과 어정원(포항 스틸러스)의 친누나도 참가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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