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홍범도장군배 사격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

이건우 2025. 9.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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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우승한 화성시청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화성시청
화성시청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단체전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2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김정은·김지혜·전수진·김선아가 출전해 1천726점을 기록하며 IBK기업은행(1천723점)과 인천 미추홀구청(1천719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올 시즌 첫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인천체고의 윤소희는 2관왕에 올랐다.

윤소희는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서 대회신기록인 572점(종전 570점)을 쏜 뒤 본선에 진출, 결선서도 대회 타이기록인 236.4점으로 양희윤(233.1점·전남체고)과 정시윤(213.3점·전주상정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단체전서도 같은 학교 정윤희·현혜원·황다영과 함께 1천692점을 합작해 대구체고(1천688점)와 서산고(1천685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금지현(경기도청)은 여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서 250.2점으로 준우승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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