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분기도 'D램 1위'…삼성과 격차 더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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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일 올해 2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세계 D램 시장의 전체 매출은 316억3000만 달러(약 44조원)로 집계됐다고 트렌드포스는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D램 시장에서 1990년대부터 33년간 1위를 지켜왔지만, 올해 1분기부터 대부분의 시장 조사 결과에서 SK하이닉스에 1위를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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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와 삼성 격차 2.3%→6% 확대
美 마이크론은 점유율 22%로 3위 유지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SK하이닉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일 올해 2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도 2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조사. [사진=트렌드포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news24/20250902181847277wgmt.jpg)
SK하이닉스는 2분기 시장점유율 38.7%(17조원)로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2위로 시장점유율 32.7%(14조4200억원)를 기록했다. 양사의 격차는 6%포인트(p)로, 1분기(2.3%p) 보다 벌어졌다.
3위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2%로, 4위는 대만 난야가 1.1%로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1분기 24.3%였지만, 2분기에는 소폭 감소했다.
2분기 세계 D램 시장의 전체 매출은 316억3000만 달러(약 44조원)로 집계됐다고 트렌드포스는 밝혔다. 전 분기보다 17.1% 증가한 규모다.
트렌드포스는 "D램 가격 상승과 출하량의 견조한 증가세가 겹쳤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 규모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D램 시장에서 1990년대부터 33년간 1위를 지켜왔지만, 올해 1분기부터 대부분의 시장 조사 결과에서 SK하이닉스에 1위를 내주고 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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