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이수찬 "원래 내향형 인간, 소명우 어떻게 준비했냐면요…"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5. 9.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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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의 배우 이수찬이 작품 속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을 말했다.

이수찬은 2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준비한 일화를 전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3학년 소명우 역할을 맡았다.

이날 이수찬은 본래 소극적인 성격과는 다른 쾌활한 인물인 소명우를 맡은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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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트라이'의 배우 이수찬이 작품 속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을 말했다.

이수찬은 2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준비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8월 3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드라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3학년 소명우 역할을 맡았다.

이날 이수찬은 본래 소극적인 성격과는 다른 쾌활한 인물인 소명우를 맡은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명우는 외향적이고 유쾌하고 어떤 럭비부 친구와 있어도 분위기를 만드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다"라며 "이수찬이란 사람은 나서서 대화를 이끈 적도 없고 내향적이어서 이 간극을 줄이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일부러 촬영 현장에 일찍 방문해 또래 배우들과 스몰 토크를 하기도 하고, 텐션감을 올리려 동네 친구들과 만나서도 유쾌한 바이브를 유지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명우를 연기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찬은 "사계절을 촬영하며 명우처럼 살았고, 촬영 중반까지도 제가 내향인인걸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유쾌한 연기를 해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는데, 명우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쾌감이 두 배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이수찬 |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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