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꺾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324만 260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넘어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미키17'을 넘어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등극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324만 260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넘어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당초 이 영화는 개봉 10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는 올해 최고 흥행에 빛나는 '좀비딸'보다도 빠른 속도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결전을 그린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며 2천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으로
국내에서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넘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TOP4에 랭크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스틸, 포스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스오피스 1위 달리더니…장기 흥행에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화제의 영화
- 벌써 입소문 뜨겁다…첫 방송 시청률 '8%'+동시간대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 첫 장면부터 과감한 '노출' 장면…실시간 1위 찍고 화제성 대폭발해버린 한국 드라마
-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찍더니…한반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드라마
- 주말 좌석 판매율 '1위' 찍었다…연예인도 극장까지 찾아가게 했다는 영화의 정체
- 프리즘 측, '백상 인기상' 부정투표 의혹에 "매크로 정황 無…발견시 무효 처리"
- 톰 크루즈, 20년 만에 관행 깼다...'미션 임파서블8' 토요일 개봉 확정
- '너의 연애' 리원→희영, 역대급 미모 출연진 직업 뭐길래?…놀라운 정체
- 혜리, 아이유·김혜윤 제쳤다…이대로 '백상' 1위 굳힐까
- "임지연, 연기 차력쇼 무색"…'백상' 후보 탈락 두고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