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고려아연, ‘SM엔터 주가조작’ 의혹 놓고 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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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은 "고려아연이 SM엔터 주가조작 사건에 활용된 핵심 자금의 출처이자 실질적 자금줄이었다는 정황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영풍은 "현재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는 SM엔터 주식 44만640주는 이 모든 구조의 결과물로, SM 주가조작 자금줄이 누구였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라며 "SM엔터 시세조종 구조에 고려아연이 관여했다는 명백한 정황이어서 최윤범 회장에 대한 수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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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은 “고려아연이 SM엔터 주가조작 사건에 활용된 핵심 자금의 출처이자 실질적 자금줄이었다는 정황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날 “SM엔터 주가와 관련된 어떠한 시세조종 행위에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일절 관여한 사실이 없”고 밝힌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영풍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2022년 9월 설립한 사모펀드인 하바나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하바나 1호)의 급조된 설립 구조와 5년 존속 펀드의 이례적인 조기 청산, 그 과정에서 고려아연이 환급 받은 현금과 SM엔터테인먼트 주식 현물 분배 내역이 시세조종에 동원된 자금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하바나 제1호에 투입한 자금 50%가량을 출자한 지 두 달도 안 돼 환급 받고, 설립 18개월만에 펀드의 자산을 현물분배 받으면서 조기 청산했다는 것이 그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영풍은 전날 고려아연이 원아시아의 하바나제1호 사모펀드에 단독으로 1016억원을 출자한 정황을 제기했다.
영풍은 “현재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는 SM엔터 주식 44만640주는 이 모든 구조의 결과물로, SM 주가조작 자금줄이 누구였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라며 “SM엔터 시세조종 구조에 고려아연이 관여했다는 명백한 정황이어서 최윤범 회장에 대한 수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임재섭 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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