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삼성전자 더 벌어졌다…D램 점유율 38.7% vs. 32.7%

송태희 기자 2025. 9. 2. 17: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분기 글로벌 D램 제조사 매출 및 점유율(트렌드포스 제공=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양 자간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한 영향입니다.

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매출은 316억3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7.1% 성장했습니다. 

D램 가격 상승과 견조한 출하량 증가세, HBM 수요 증가 덕분이라고 트렌드포스는 분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이 122억3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25.8% 급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1분기 36%에서 38.7%로 2.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103억5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3.7% 증가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33.7%에서 32.7%로 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3위 마이크론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7% 증가에 그쳤고 시장 점유율은 24.3%에서 22%로 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대해 "PC 및 스마트폰 제조사, 클라우드서비스업체의 강력한 수요로 D램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