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규제” [크립토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관련, "국내 유통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체계를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통화주권 침해 방지를 목적으로 해외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규제할지 기획재정부와 반드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관련, “국내 유통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체계를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통화주권 침해 방지를 목적으로 해외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특히 미국 정부는 향후 3년 내 테더(USDT)가 규제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퇴출시킬 방침이다.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규제할지 기획재정부와 반드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과정의 ‘확실한 안전장치 마련’을 거듭 강조했다. 다만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관을 은행 뿐 아니라 비은행권으로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즉답을 피했다. 이 후보자는 “지금 단언하기보다 전체적으로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관련, “은행을 중심으로 하되 거래소나 다른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가상자산은 내재적 가치가 없다라는 발언에 일부 오해가 있었다”라고 선을 그은 뒤, 가상자산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정합성 △새로운 부가가치 혁신 △충분한 안전장치라는 틀 속에서 건전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게 이 후보자 구상이다.
#스테이블코인 #금융위원장 #이억원 #규제체계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도 같이 하자"…윗집 부부, 아내에 충격 제안
- 유부남 심리상담사가 부적절 관계 요구…폭로하자 "넌 상간녀일뿐"
- '계곡 살인' 이은해 수사 일지 공개…선고 후에도 보험금 청구
- 김장훈, 생활고 루머 일축 "대치동 월세 500만원 살아"
- 이혼소송 아내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 유기하려던 60대 검거
- 전처 호적에 올린 혼외자…추적 끝 만난 父의 충격 해명
- 대구 잠수교 아래서 '시신 담긴 캐리어'…경찰 수사(종합)
- 홍서범 전 며느리 "여론 난리나니 양육비 주겠다고"
- 김동완, 사과 6일 만에 또…'이민우 결혼식 불참' 신혜성, 옹호?
- 잠자던 여자친구 목 위로 코브라가 스르륵…태국 끄라비 호텔서 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