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 맨유서 산초 품었다…1년 임대·연봉 80% 보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로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는다.
애스턴 빌라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부터 산초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산초는 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첼시는 산초의 완전 영입을 포기했고, 맨유에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를 지불한 뒤 다시 그를 돌려보냈다.
영국 BBC는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맨유로 복귀한 산초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로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는다.
애스턴 빌라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부터 산초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산초는 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는 임대료를 지불하며, 산초 주급의 80%를 부담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산초는 2021년까지 4년간 활약을 펼쳤다.
이후 산초는 2021년 여름 도르트문트에 8500만 유로(약 1380억 원)의 이적료를 안기며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맨유에선 좀처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산초는 맨유에서 통산 83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렸다. 2022년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하흐 전 감독과는 태도 문제 등으로 불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산초는 지난해 1월 다시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난 뒤 같은 해 8월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첼시에 합류한 산초는 41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다만 첼시는 산초의 완전 영입을 포기했고, 맨유에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를 지불한 뒤 다시 그를 돌려보냈다.
높은 주급이 가장 큰 문제였다. 당시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완적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초가 맨유에서 받는 급여를 고려하면 또 다른 임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당초 산초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된 팀은 과거 속해 있던 도르트문트였다. 스카이스포츠는 "도르트문트는 산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럽의 여러 클럽 중 하나"라며 "도르트문트는 맨유에 산초의 거취에 대한 최신 소식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는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맨유로 복귀한 산초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침내 이날 산초의 새로운 행선지가 확정됐다. 비록 완전 이적은 아니지만, 애물단지였던 산초를 처분하며 맨유도 한숨 돌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김진웅, 과거 '대본 미숙지' 방송사고로 경위서까지 [ST이슈]
- 스키즈 4관왕→아이브·르세라핌·NCT WISH 3관왕…'K-문화 강국' 2025 KWDA 성료 [ST종합]
- 김종국 결혼 발표 "데뷔 30주년에 반쪽 만들어, 상상 이상으로 긴장" [전문]
- '나는 생존자다' 용기 내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습니다 [OTT클릭]
- "디테일의 끝…영화 미술팀, 작품 속 또다른 주역" [ST취재기획]
- "개가 장난감이냐"…'반려견에 분칠' 이혜영, 동물학대 논란 [ST이슈]
- "우리나라 멋있구나, 감개무량하다" 광화문 홀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컴백쇼 [ST리뷰]
- '그알' 측,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보도 공식 사과…"근거 없는 의혹 제기 사과드린다"
- 연극배우 A씨, 유부남 숨기고 결혼 약속·동거…"수천만원 지원했는데"(사건반장)
- "단순 임대에서 전문 인큐베이터로"… 격변기 맞은 K-스튜디오 산업 [ST취재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