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에 가족친화 문화 확산"···저고위·코트라 인구문제 공동 대응

서민우 기자 2025. 9. 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코트라(KOTRA)가 손잡고 수출 기업 전반에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저고위와 코트라는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수출 지원 기능을 활용해 인구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국내외 공동 연구 및 조사를 추진하고, 수출기업 전반에 가족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구문제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주요국 사례 연구 및 조사
에이지-테크 산업 해외진출 지원
주형환(왼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경성 코트라 사장과 ‘인구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저고위
[서울경제]

정부와 코트라(KOTRA)가 손잡고 수출 기업 전반에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트라와 ‘인구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고위와 코트라는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수출 지원 기능을 활용해 인구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국내외 공동 연구 및 조사를 추진하고, 수출기업 전반에 가족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한 해외인력의 유치와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에이지-테크(Age-Tech)처럼 인구위기 대응과 관련한 산업의 해외진출과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의 핵심의제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 채택될 만큼 인구 문제는 주요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위기”라면서 “글로벌 협력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벤치마킹 등 코트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 인구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해외인력을 유치·활용해야 한다”며 “해외인재 유치와 국내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