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예품 ‘2025 파리 메종&오브제’에 선보여

광주일보 2025. 9.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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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예품이 '2025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돼 눈길을 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오는 4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파리 메종&오브제'에 광주 공예문화상품 공동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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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4일부터 5일간 현지에 전시홍보관 운영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하는 더자기의 도자제품 ‘차곡차곡’.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지역 공예품이 ‘2025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돼 눈길을 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오는 4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파리 메종&오브제’에 광주 공예문화상품 공동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K-컬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역 공예문화상품이 세계 최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서 선을 보이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지난 1995년 창설된‘파리 메종&오브제’는 매년 140여개국 2300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세계 도처에서 수많은 바이어가 찾을 만큼 정평이 나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도 메종&오브제에 참가해 100여 건의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2억원 상당의 계약·판매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까지 3년간 박람회에 참가한 디자인진흥원은 공예 공동관을 조성했으며 현지 독립부스 공동관에서는 도자를 비롯해 섬유, 한지분야 등 6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진흥원은 공모를 매개로 더자기플러스, 에이핸즈협동조합, 한경희조형연구소, 수다도자기, 연재 등 5개 공예공방을 선정, 메종&오브제 참가 등을 지원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김용모 원장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디자인진흥원은 지역 공예문화상품들이 해외에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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