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로서 오토바이 넘어져 40대 운전자 사망

추정현 기자 2025. 9.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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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권선경찰서. /인천일보 DB

수원시 권선구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넘어져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권선경찰서는 2일 전날 오후 3시40분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편도 1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가 인도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철제 가로등 밑 부분에 머리를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아파트 출입구에서 좌회전해 1차선 도로로 진입한 후 인도 쪽으로 붙어 주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주변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나 장애물 등 요소가 없었고, 주행하던 차량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헬맷이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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