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논현역 앞 문 연 ‘투썸 2.0’… 보다 더 프리미엄해진 공간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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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신논현역 부근에 투썸플레이스의 첫 차세대 매장 '투썸 2.0 강남'이 문을 열었다.
회색 스톤과 나무톤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2단 화이트 스초생, 2호 과일 생크림 케이크, 원바이트 디저트 같은 전용 메뉴가 공개되며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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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더욱 차분하다. 목재로 마감한 천장과 창틀이 따뜻함을 더했고 높은 층고와 두 면의 유리창이 개방감을 줬다. 돌 벽면과 나무톤이 어우러지며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좌석은 1인석, 2인 부스석, 테라스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짧게 머무는 고객부터 장시간 체류하는 고객까지 모두 고려했다. 관계자는 “2.0 매장은 많은 사람이 투썸 브랜드만의 프리미엄을 경험하고 체류할 수 있게 중점을 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디저트 쇼케이스였다. 대표 제품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확장한 ‘2단 화이트 스초생 ’과 망고·베리·샤인머스캣 세 가지 버전으로 준비된 2호 과일 생크림 케이크는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마카다미아 가나슈 케이크, 사과 무스 케이크,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새롭게 추가됐다.
바쁜 직장인을 겨냥한 테이크아웃 전용 ‘원바이트 페어링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원바이트 디저트를 한입 크기로 만들어 커피와 세트로 구성했다. 커피 한 잔과 간단히 곁들이기 좋고 테이크아웃하기에도 적당하다.
음료 라인업은 블랙·화이트 크림 탑, 에스프레소 크림 탑, 플랫 화이트 등 ‘크림 탑’ 시리즈로 새로워졌다. 말차 라떼, 파인애플 에너지, 자몽 에너지 등 신메뉴와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아포가토도 더해졌다. 매장 한쪽에는 쿠키 컵 세트와 매장 한정 접시 같은 전용 굿즈 코너도 마련됐다.


시즌 한정 제품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과일 생크림 케이크 시리즈도 강화했다. 올해 3월 선보인 금귤생, 피치생, 망고생은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1만3000개가 팔려 7초에 하나씩 판매된 셈이다. 떠먹는 케이크 ‘아박’도 딸기 레어치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말차 아박 등으로 확대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올해 6월 홀케이크 매출은 전년보다 20% 늘었다. 투썸이 계절 한정 제품을 넘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프리미엄 카페 시장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공간·디자인·제품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썸 역시 고급 디저트와 공간 경험을 묶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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