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코골이 못참아"…음식에 독초 넣어 살해 시도한 日고교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된장국에 독성 식물을 넣어 삼촌을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이치하라 경찰서는 함께 사는 자신의 삼촌을 독살하려 한 혐의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소년을 전날 체포했다.
소년은 지난 7월 17일 낮 12시 15분에서 25분 사이 독성이 강한 식물인 협죽도 잎을 자신의 삼촌이 먹으려던 된장국에 다져 넣은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심서현 기자 = 일본에서 된장국에 독성 식물을 넣어 삼촌을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이치하라 경찰서는 함께 사는 자신의 삼촌을 독살하려 한 혐의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소년을 전날 체포했다.
소년은 지난 7월 17일 낮 12시 15분에서 25분 사이 독성이 강한 식물인 협죽도 잎을 자신의 삼촌이 먹으려던 된장국에 다져 넣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삼촌을 살해할 의도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삼촌의 큰 코골이를 참을 수 없어 죽이기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촌은 국에서 이상한 맛을 느끼고 곧바로 뱉어냈으나 이후 입 마비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다음 날 병원으로 이송됐다. 된장국에서는 치사량의 독성 물질 올레안드린이 검출됐다.
소년은 지난 7월 지바역 여자 화장실에서 망치를 휘둘러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지바현 가정법원에 송치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나보다 약한 여성은 아무나 해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seohyun.sh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서범 아들, 임신 아내 두고 여교사와 외도…"양육비도 외면"
- "브라질 전 남친 사진 발견한 남편…임신한 내게 '싸구려' 막말, 낙태 요구"
- "동사무소에선 안된다고"…'조국 딸' 조민, 2번 실패 끝에 혼인신고
- '룸살롱 폭행' 이혁재가 국힘 청년 오디션 심사…"이게 맞나"
- '40억 건물주' 이해인 "절반이 공실, 월 이자 600만원 낼 줄 몰랐다"
- '클라이맥스' 하지원 첫 동성애 연기, 스킨십까지 '파격'…연인 잃고 분노
- '50억 도쿄 집주인' 야노시호도 놀랐다…아유미 집서 깜짝 "진짜 커요"
- '세탁 주 1회만 해라' 아파트 이웃 주민의 황당 요구…"이사 갈까 고민"
- 전기 자전거 배터리 자리에 '반려견' 묶어둔 주인…한 손에는 채찍 '충격'
- 손님 먹다 남긴 김치 따로 모은 당진 횟집 "직원용" 궤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