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전준우-'내복사근' 전민재 복귀는 아직…롯데, 김민성-박승욱-정성종-박진형 등 4명 콜업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확대 엔트리가 시행됨에 따라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2명, 투수 2명까지 총 4명의 선수를 1군으로 불렀다.
롯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5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지원군들을 불러올렸다.
구단 역사에 남을 12연패의 늪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무난하게 3위로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수 있었던 롯데. 하지만 지금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 9월부터 확대 엔트리가 시행됨에 따라 5명의 선수를 추가로 콜업할 수 있는 롯데는 전날(1일) 엔트리에 이렇다 할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2일 LG와 경기에 앞서 지원군들을 불렀다.
이날 롯데는 5명이 아닌 내야수 김민성과 박승욱, 투수 정성종과 박진형까지 총 네 명의 선수를 콜업했다. 김민성은 올해 1~2군을 자주 오갔던 선수. 1군에서 82경기에 출전해 45안타 2홈런 타율 0.243 OPS 0.677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안게 되는 박승욱은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 막판 수비 강화가 필요할 때 대수비 역할을 맡길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정성종과 박진형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올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정성종은 올해 단 한 번도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 7월부터 2군에서 등판을 시작했고,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43을 마크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2군에서는 주로 선발로 뛰었던 만큼 중간에서 긴 이닝을 소화해 줄 선수로 적임자다.
박진형은 올해 1군에서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좋지 않았으나, 2군에서는 24경기에서 2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이다. 특히 8월 2군에서 5번의 등판에서 박친형은 5⅓이닝을 2실점(1자책)으로 막아내며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마크하고 있었던 만큼 불펜 운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다만 콜업 선수들의 면면이 굵직굵직한 편은 아니다. '캡틴' 전준우가 이번 달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1군 말소의 원인이었던 햄스트링 부상은 털어냈으나, 고질적으로 달고 있던 손목이 말썽을 피우고 있다.
그리고 지난달 잠실 LG전에 앞서 수비 훈련 과정에서 내복사근 부상을 당한 전민재도 이번 부터 기술 훈련을 시작하지만, 1군 복귀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이들이 돌아올 때까지는 당분간 현재의 전력으로 순위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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