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OST에서 클래식까지···감미로운 선율로 '태교'

고은정 기자 2025. 9.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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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예회관 아트서비스센터 첫 공연
7일 임산부·다둥이 가족 특별음악회
에티카 앙상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아트서비스센터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7일 오후 5시 공연장에서 임산부와 다둥이 가족을 위한 특별음악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에티카 앙상블과 가수 요조가 출연해 작은 생명의 기적과 함께 시작되는 삶의 여정을 축복하는 따뜻한 무대를 선사한다.

'뽀로로', '아기상어', '반달' 등 신나는 편곡으로 재탄생한 동요 메들리, '겨울왕국', '알라딘'과 같은 애니메이션 OST, 에밀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스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 등 귀에 익숙한 동요와 뮤지컬 음악, 편안한 클래식으로 가족 모두가 감상하기 좋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가수 요조가 '그댄 행복을 주는 사람', '작은 사람'을 노래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북콘서트 형태로 요조가 특별히 추천한 도서 '어린이라는 세계'를 소개하며, 관객과 함께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52-241-7350.

한편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아트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에는 '유모차 콘서트', 27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開)판 콘서트'를 잇따라 마련한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