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동거여성 살해' 60대 중국인 남성 구속기소

전형우 기자 2025. 9.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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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1일 살인 혐의로 김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31일 오전 3시 17분께 마사지 업소를 개조해 만든 주거지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2023년 6월 피해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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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지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1일 살인 혐의로 김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첫 재판은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김씨는 지난 7월 31일 오전 3시 17분께 마사지 업소를 개조해 만든 주거지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체포 후 경찰 조사에서 '이별 통보를 하자 피해자가 먼저 공격해왔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2023년 6월 피해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 닷새 전에도 피해자가 "사람이 괴롭힌다"며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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