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 초등학교 인근서 ‘유괴 시도’… 학부모에 “주의 부탁”

손덕호 기자 2025. 9.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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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괴 시도가 발생했다며 학교 측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홍제동 A 초등학교는 지난 1일 배포한 가정통신문에서 "주말 사이 인근 초등학교 후문과 포방터시장 공영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흰색 차량에 탑승한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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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안전 수칙을 공지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괴 시도가 발생했다며 학교 측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홍제동 A 초등학교는 지난 1일 배포한 가정통신문에서 “주말 사이 인근 초등학교 후문과 포방터시장 공영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흰색 차량에 탑승한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학교는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고 했다. 이어 “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유괴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학부모에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안전 수칙’을 공지했다. 학생들이 낯선 사람이 “태워다 줄게”라고 접근하면 “안 돼요” “싫어요” 등 큰 소리로 외치며 거절하고, 곧바로 가게나 사람이 많은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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