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수아 파주세무서장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 펼칠 것"
![안세아 신임 파주세무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파주세무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551718-1n47Mnt/20250902162335704bhaa.jpg)
[파주 = 경인방송] "국민 모두가 어려운 비상경제 상황 속에서 '납세자를 위한 세정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24대 파주세무서장으로 최근 취임한 안수아 서장은 오늘(2일) 경인방송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과세 과정에서 억울함이나 과중한 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의 사정과 애로를 진심으로 헤아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서장은 인터뷰에서 '따뜻함'과 '합리성'을 강조했습니다. 급변하는 세정 환경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수많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그 어느 곳보다 세심한 세정이 요구되는 파주. 안 서장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안 서장은 "파주시는 국세행정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함께 납세자 한 분 한 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곳"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과세의 형평성과 납세자의 상황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고시 5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의 주요 보직과 홍천세무서장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을 두루 쌓은 안 서장.
그는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하는 대다수의 시민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서장은 "성실 납세자분들께는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세무 부담을 완화해 드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따뜻함'이 원칙 없는 관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악의적이고 고질적인 탈세와 고액 상습 체납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면밀한 기획분석과 강도 높은 현장수색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서장은 성공적인 국세행정의 마지막 퍼즐로 '내부적인 화합'을 꼽았습니다.
관리자와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안 서장은 "저부터 먼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구성원 모두 하나가 돼 협력할 때, 결국 그 혜택은 파주 시민들께 돌아갈 것이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젊은 감각과 전문성, 그리고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안수아 서장. 그가 이끌어갈 '따뜻하고 공정한' 파주세정이 지역 경제에 어떤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안수아 파주세무서장은
85년생. 중앙대 졸. 행시 55회.국세청 상호합의팀. 국세청 서기관. 홍천세무서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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