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유죄 판결에도 억울해 했던 지나, “수 년 동안 조용히 있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장문의 글로 심경을 전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영문으로 긴 글을 남겼다.
지나는 "수 년 동안 이 일을 조용히 간직하며 지내왔다"며 "한국 연예계에서 일하는 동안 나를 깊이 바꿔놓은 경험을 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지나는 "나를 가장 아프게 한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침묵이었다"면서 "숨기 위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사라졌다"고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장문의 글로 심경을 전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영문으로 긴 글을 남겼다.
지나는 “수 년 동안 이 일을 조용히 간직하며 지내왔다”며 “한국 연예계에서 일하는 동안 나를 깊이 바꿔놓은 경험을 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지나는 “나를 가장 아프게 한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침묵이었다”면서 “숨기 위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사라졌다”고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나는 “나는 더 이상 겁먹은 소녀가 아니며 과거가 아닌 현재 내가 선택한 것에 의해 정의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는 치유됐고 성장했으며 내 목소리를 되찾고 있다”며 “오랜 상처를 되살리는 것이 아닌 정직과 사랑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나는 “나에 대한 신뢰를 결코 멈추지 않은 팬들에게 감사하며 떠난 사람들 역시 이해한다”고 말한 뒤 “수치심에 침묵 당한 누구에게 당신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말로 긴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나는 한국계 캐나다 국적의 가수로 2010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나는 “지인의 부탁으로 소개팅을 하게 돼 만난 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2017년에도 지나는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루머라고 주장하 바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조 거인’ 서장훈, 故 이건희 저택 최초 공개…초대형 스케일에 “이게 다 한 사람 소유라고?
- 배우 전성환 별세, 연극계 큰 별이 졌다...향년 85세
- 윤정수 아내는 ‘광저우의 여신’ 원자현…스포츠 리포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 S.E.S. 바다, 40대 맞아?...‘리즈 시절’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비주얼 공개
- 야노 시호, 블랙핑크·BTS RM과 만남 인증…보랏빛 드레스로 뽐낸 우아함
- “여보 미안해” 새신랑 김종민, 아내에게 ‘덜덜’ 왜?
- ‘202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최승호, 조각같은 얼굴과 라인으로 올해 한국 최고미남으로
- ‘배임 벌금형’ 이선희, 기업인과 뜻밖의 만남
- 故 오요안나 유족, 1주기 앞두고 결단 내렸다 “MBC 문제 해결 의지 없어”
-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동거 끝 결별 “각자의 길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