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아시아컵 방글라데시에 완승…슈퍼4 진출 확정

이상완 기자 2025. 9.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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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완 기자┃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인도 비하르주 라즈기르에서 열린 2025 남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5-1 완승을 거두며 슈퍼4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슈퍼4 진출을 확정지었고, 2026년 FIH 하키 월드컵 출전권 확보를 향한 여정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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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인도 비하르주 라즈기르에서 열린 2025 남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전에서 득점한 후 환호하는 한국 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인도 비하르주 라즈기르에서 열린 2025 남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5-1 완승을 거두며 슈퍼4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손다인 선수가 1쿼터 9분과 11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어 2쿼터에서 이승우(16분)와 오세용(22분)의 연속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4-0으로 크게 앞섰다.

방글라데시는 22분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한국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4쿼터 종료 직전 양지훈 선수가 60분에 쐐기골을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5-1 승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이끈 손다인 선수가 경기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어 대표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슈퍼4 진출을 확정지었고, 2026년 FIH 하키 월드컵 출전권 확보를 향한 여정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하키협회는 "대표팀은 남은 경기에서도 강한 집중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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