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감아차기가 사실상 전부...득점 찬스 잡지 못했어" LAFC에 던져진 과제

반진혁 기자 2025. 9. 2.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매체 'LA 타임즈'는 1일 "손흥민의 감아차기가 전부였다. 득점 찬스를 잡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의 LAFC 첫 안방 경기는 큰 사건이었다. 이처럼 기념비적인 순간을 어떻게 꾸준하게 유지해야 하는지,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 경기 중 득점 기회를 놓친 것에 아쉬워하고 있다. 홈경기에 첫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며 LA FC는 1-2로 역전패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을 거머쥔 로스엔젤레스FC(LAFC)의 과제는 무엇일까?

미국 매체 'LA 타임즈'는 1일 "손흥민의 감아차기가 전부였다. 득점 찬스를 잡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의 LAFC 첫 안방 경기는 큰 사건이었다. 이처럼 기념비적인 순간을 어떻게 꾸준하게 유지해야 하는지,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라는 슈퍼스타를 영입한 만큼 흥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LAFC가 대내외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인 것이다.

LAFC는 지난 1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샌디에이고FC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안방 데뷔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33분 아크 부근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MLS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홈 데뷔전을 망쳤다. 샌디에이고는 무자비했다"고 조명했다.

센디에이고의 마이키 바라스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의 첫 홈 경기라서 분위기가 험난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엄청난 긴장감이 감돌았다.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정말 중요했다"고 돌아봤다.

손흥민의 LAFC 안방 데뷔전은 경기 전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은 경기 전 미국 방송사 'ABC'의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미국은 축구를 비롯해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LAFC 이적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MLS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영입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드디어 LAFC 홈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조명하면서 한글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MLS는 난리가 났다. 유니폼은 벌써 재고가 없다. 오는 9월 13일 이후 수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선수 그 이상이다. 그로 인해 사업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LAFC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매진됐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 그중 70%가 한국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의 효과를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고 경기를 보고 싶다는 문의가 400건 이상 늘었다. 현지 관광 업체에 따르면 LAFC 경기를 위한 특별 패키지 투어를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영입 효과를 조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