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글로벌 스포츠 관광 국제포럼, 오는 11일 서울시립대서 개최

김세훈 기자 2025. 9.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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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글로벌 스포츠관광 허브 도약을 위한 국제 포럼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5 서울 국제 스포츠관광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포럼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스포츠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실장, 중국 북경체육대학교 팡안 교수, 일본스포츠관광연합회 하라다 무네미츠 회장이 차례로 발제한다.

오후 세션은 체육과 관광 세션으로 잇따라 진행된다. ‘AI·빅데이터 기반 서울형 스포츠관광 수요 분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체육대학교 박재현 교수가 발제한다. 이어 경동대학교 송석록 교수는 ‘e스포츠를 통한 미래지향적 스포츠관광 콘텐츠 창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관광 세션에서는 한림대학교 MICE기획경영전공 윤은주 교수가 ‘글로벌 메가 이벤트와 스포츠 베뉴 기반 관광 전략’을, 한국관광공사 함창호 차장이 ‘서울 스포츠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각각 설명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일본스포츠관광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관광 분야에서 서울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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