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폭우 쏟아지는데도 4시간 동안 꼼짝 않던 남성, 왜?
KBS 2025. 9. 2. 15:43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한 남성이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있던 자리를 떠나지 않고 비를 맞으며 오래도록 머물러,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길에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 사람들, 잠시 뒤 비가 쏟아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시합을 이어갑니다.
마침내 시합이 끝나고 한 명은 일어서서 자리를 떠나지만, 다른 한 명은 그대로 앉아 장기판을 하염없이 들여다보는데요.
시간이 흘러 주위가 어둑어둑해지고 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다가와 말려보지만, 그는 계속 장기판만 들여다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달 중국 허베이성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전했는데요.
영상 속 남성은 장기에 진 뒤, 네 시간 동안 폭우 속에 앉아 패배 원인을 분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그가 진정한 승부사다,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몰두하는 것도 인생의 의미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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