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내일 행안장관 방문 때 통합 찬반 집회 자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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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방문에 맞춰 신고된 완주·전주 행정통합 찬반 단체의 집회 자제를 촉구했지만, 집회는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통합 찬성단체 측 160명, 반대단체 측 150명 정도가 윤 장관의 방문 시간에 맞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앞에서 각각 찬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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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yonhap/20250902154251085jzww.jpg)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방문에 맞춰 신고된 완주·전주 행정통합 찬반 단체의 집회 자제를 촉구했지만, 집회는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윤 장관이 오는 3일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개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통합 찬성단체 측 160명, 반대단체 측 150명 정도가 윤 장관의 방문 시간에 맞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앞에서 각각 찬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다.
이 같은 집회 신고에 유 군수가 양 단체에 "같은 장소에서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릴 경우 주민 충돌로 이어질 수 있고 장관 방문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며 집회 취소를 요청했다.
아울러 행정통합 문제는 대립보다는 공론화를 통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하지만 찬반 단체는 평화적인 집회를 진행하면서 행정 통합을 관장하는 행안부 장관에게 통합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명확하게 표명하겠다는 뜻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찬반 양측은 예정대로 집회를 열되 과격한 표현 행위나 몸싸움 등은 자제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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