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쟁쟁한 두 배우의 만남…전지현과 강동원 한목소리로 “상대방 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9부작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와 제작진은 "열어보면 상상도 못할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지리산'(tvN)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으로 '북극성'을 택한 전지현은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작품이라서 배우로서 욕심 났다. 강동원씨의 오랜 팬인데, 늦기 전에 꼭 한번 함께 촬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현·강동원 주연 ‘북극성’은 디즈니플러스의 가장 밝은 별로 떠오를 수 있을까?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9부작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와 제작진은 “열어보면 상상도 못할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북극성’은 유엔(UN)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문주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쟁쟁한 두 배우의 만남에다 영화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눈물의 여왕’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한국계 배우 존 조도 미 국무부 차관보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지리산’(tvN)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으로 ‘북극성’을 택한 전지현은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작품이라서 배우로서 욕심 났다. 강동원씨의 오랜 팬인데, 늦기 전에 꼭 한번 함께 촬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매직’(SBS) 이후 무려 2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강동원도 “전지현씨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화답했다. 강동원이 특수요원 역을 맡은 만큼 이전 영화들에서 선보여온 강동원표 액션 연기도 만나볼 수 있다. 허명행 감독은 “(강동원의)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같은 동작을 해도 다른 배우들이 보여줄 수 없는 멋이 더 산다”고 말했다.

배우들과 제작진은 ‘북극성’이 가진 이야기의 힘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희원 감독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라며 “사랑, 절망, 희망 같은, 인간이 살면서 갖는 보편적인 정서들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한국과 전세계 시청자들이 공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서를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장 역을 맡은 배우 유재명은 “대본을 펼치는 순간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진다”며 “스케일, 스펙터클, 사랑까지 (담겨) 종잡을 수 없는 세계로 확 빠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북극성’은 10일 에피소드를 3편을 공개한 뒤, 17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주 에피소드 2편씩 공개한다.
김민제 기자 summe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김정은, 북중·북러 회담 유력…리설주·김여정 동행”
- 이 대통령 “산재 단속으로 건설경기 죽는다? 말이 되는 소린가”
- ‘재산 80억’ 윤석열, 영치금 3억 받아…잔고는 ‘126만원’
- “국힘 상복 진상에”…국회에 뜬 ‘사자보이즈’
- 국힘 신동욱 “윤석열 CCTV 공개하자, 왜 민주당만 보나?”
- ‘면비디아’로 불리는 이 주식…“3년 새 1600% 폭등”
- 최교진 후보자 ‘사과 일색’ 청문회…“음주운전 평생 가장 잘못한 일”
- 이 대통령, 23일 UN총회 기조연설…안보리 의장 자격 공개 토의 진행
- [단독] 윤석열 경호처, 관저 ‘유령 골프시설’ 보도되자 ‘물밑 양성화’ 추진
- 속옷 바람 윤석열, 영장 집행 시도에 “후배 검사라 봐줬더니…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