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코스피 상장보단 내실 경영 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화장품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예비 심사에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2일 발표했다.
다만 이번 과정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예비 심사에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2일 발표했다.
다만 이번 과정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에서 업계 최상위권 재무구조와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화장품 섹터 내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3개년 성과를 분석했을 때 2022년 말 대비 2024년 말 매출은 31.3% 성장, 영업이익은 482.2% 성장, 당기순이익은 794.4% 성장했으며, 2024년 말 부채비율은 68.4%다.
![코스메카코리아 사옥 전경. [사진=코스메카코리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news24/20250902153352975hwit.jpg)
회사는 화장품 ODM 산업의 특수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지배구조 개선 과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준비 과정에서 사외이사 선임 위원회 구축, 지배구조 투명성 고도화, 경영 효율성 제고 등 주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상장 여부를 넘어, 기업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형식적 상장보다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 및 신뢰이며, 코스닥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코스메카코리아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주주환원확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등을 통해 글로벌 ODM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는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내실 경영을 통해 더 큰 성과와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금빵 990원에 판 유튜버가 사과한 이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쿄서 韓여성 살해⋯피의자 30대 한국인 남성, 공항서 '검거'
- SK하이닉스 노사, 영업익 10% 전액 성과급 지급 잠정 합의
- '문재인 정부 시즌2' 될라…'檢개혁 조율' 나선 李대통령[여의뷰]
- "상승세 다시 '꿈틀'"⋯서울 아파트값 또 '변곡점'
- "어머, 이건 소장각"⋯'감다살' 케이스 열풍
- HD현대 합병에 노조 '고용안정 합의서' 요구⋯사측은 거부
- "100억 사재 출연"…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쇄신 '급피치'
- '코인 논란' 김남국, 무죄 확정…"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 '김건희 구속'한 특검, '매관매직 의혹' 수사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