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갓’ 쓰고 제주목관아서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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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이 시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5~6일에 개최된다.
제주도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 지정 6개, 도 지정 22개 종목의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시연, 체험을 통해 제주 무형무산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탕건·망건 제작 시연, 제주 전통주 고소리술·오메기술 시음, 고분양태·정동벌립 체험 등 제주 특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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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에서 화제된 ‘갓’ 만들기 장인 시연

제주도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이 시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5~6일에 개최된다.
제주도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 지정 6개, 도 지정 22개 종목의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시연, 체험을 통해 제주 무형무산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관객 참여형인 마당극으로 전통의 흥과 해학을 더한다.
첫날인 5일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칠머리당 영등굿’과 국가무형유산 ‘제주큰굿’의 의식재현이 펼쳐진다. 농업활동에서 불렸던 제주농요와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 공연도 열린다.
6일에는 ‘해녀노래’, ‘방앗돌 굴리는 노래’ 등 제주의 노동요와 영감놀이, 행상소리, 제주시 창민요 등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갓’이 큰 화제를 사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산 ‘갓일’ 전승자들의 시연이 열린다. 관람객들은 ‘갓 쓰기 체험’을 통해 전통의 멋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탕건·망건 제작 시연, 제주 전통주 고소리술·오메기술 시음, 고분양태·정동벌립 체험 등 제주 특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강사가 지도하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4일 사전 행사로 송당리 마불림제와 성읍 오메기술 등 무형유산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주시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집결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폭염을 피하고자 5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6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17개 전시체험 부스가 별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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