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베니스국제영화제서 15분간 기립박수…“내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과연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까.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한 영화 ‘더 스매싱 머신’은 2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레슬러 마크 커를 연기한 존슨은 상영 직후 리도에서 쏟아진 15분간의 기립박수에 감정이 북받쳐 오열했다. 이는 올해 영화제에서 가장 긴 박수 중 하나였다.
한때 WWE에서 ‘더 록(The Rock)’으로 활약했던 존슨은 지금까지 ‘미이라’, ‘블랙 아담’, ‘베이워치’ 등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는 11월 A24가 배급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내면의 악마와 싸우는 1990년대 파이터를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에서 존슨은 커의 연인 ‘던 스테이플스’를 맡은 에밀리 블런트와 호흡을 맞췄다. 상영 후 이어진 박수갈채 속에서 감독 베니 사프디는 두 배우를 끌어안았고, 존슨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실제 인물 마크 커 역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눈시울을 붉혔다.
버라이어티는 “환호와 함성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더 스매싱 머신’은 4년 전 ‘더 웨일’로 오스카 레이스를 시작한 브렌던 프레이저의 눈물 이후 가장 감정적인 프리미어로 꼽혔다”고 평가했다.
상영 전, 한 팬은 존슨의 WWE 시절 시그니처 대사인 “캔 유 스멜 왓 더 록 이즈 쿠킹(Can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을 외쳤고, 존슨은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 대사는 존슨이 경기나 퍼포먼스에서 강렬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상징적 표현으로 사용하던 것이다.
과연 존슨이 베니스의 호평을 발판으로 내년 오스카 무대까지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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