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유학생과 함께하는 '독도·울릉도 역사문화탐방'

한봉수 2025. 9. 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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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2025학년도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재학생·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글로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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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유학생이 함께한 ‘글로벌 역사문화 교류’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국립순천대학교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2025학년도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재학생·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글로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순천대학교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2025학년도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은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6개국에서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전시관 등 울릉도·독도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며,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독도 현장에서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그린스마트팜스쿨 1학년 유학생은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밟아보니 감격스러웠다”며 “대한민국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현(토목공학과) 재학생은 “유학생 친구들과 함께 독도에 올라서니 그 의미가 더 깊게 다가왔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세대가 지켜야 할 가치와 책임을 더욱 확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최수임 순천대 학생처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재학생과 유학생이 함께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감각과 자긍심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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