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용단, 13일 수원서 전통무용 공연…태평무부터 농악무까지

박종대 기자 2025. 9. 2.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은 13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경기도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 '무(舞)에서 유(有)를 짓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무용단의 무용 무대로, 태평무, 한량무, 요고무, 농악무 등 다양한 전통춤이 지닌 서사와 울림을 선보인다.

농악무는 풍물놀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무용단에서 새롭게 구성한 무대농악으로, 강렬한 리듬과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춤 동작이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조테마공연장서 열려, 우리 춤 대표작 총출동
수원시민·플친 할인 혜택도, 8세 이상 관람 가능
[수원=뉴시스] 공연 사진.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3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경기도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 '무(舞)에서 유(有)를 짓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무용단의 무용 무대로, 태평무, 한량무, 요고무, 농악무 등 다양한 전통춤이 지닌 서사와 울림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유산 제92호인 태평무는 왕과 왕비가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추는 춤으로, 장단 구성이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그 속의 디딤새 기교가 절묘하다. 단아한 자태와 기품 속 발 디딤새의 절제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량무는 원래 시류를 풍자한 극적인 군무였으나 세월이 흐르며 독무 형태의 남성 춤으로 발전했다. 도포와 갓을 쓴 남성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호방하고 우아한 춤사위가 인상적이다.

요고무는 꽃나무의 생명력과 나비의 화려한 나래짓을 통일된 움직임으로 형상화한 역동적인 여성 군무다. 무용수들이 장구보다 작고 가는 전통 타악기인 '요고'를 들고 섬세한 춤 동작을 펼친다.

농악무는 풍물놀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무용단에서 새롭게 구성한 무대농악으로, 강렬한 리듬과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춤 동작이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기도무용단은 1993년에 창단한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로, 정재와 전통, 창작무용 등 우리 춤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수원시민 할인 및 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