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베이징서 정상회담 시작…4개월만 다시 만나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9.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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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 시각) 오전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와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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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광범위한 양자·국제 의제 다룰 예정”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 시각) 오전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와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했다"고 알렸다.

타스 통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두 정상은 광범위한 양자·국제 의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국 정상의 회담은 지난 5월 초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시 주석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약 4개월만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전날에는 톈진에서 열린 SCO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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