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베트남과 방사선 안전기술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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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가 베트남과의 원자력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성균관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인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센터장 채종서 교수)는 베트남 원자력연구원 산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Hanoi Irradiation Center, HIC)와 방사선 안전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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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방사선 검출ㆍ모니터링 기술 개발 및 기술인력 교류 본격화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베트남과의 원자력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성균관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인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센터장 채종서 교수)는 베트남 원자력연구원 산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Hanoi Irradiation Center, HIC)와 방사선 안전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사선 안전 관련 첨단 방사선 검출 기술 및 환경 모니터링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관련 기술인력 교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성균관대가 독자 개발한 13MeV(메가전자볼트)급 사이클로트론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이클로트론은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에 기증됐으며, 현재 베트남 내 병원에 방사성동위원소를 공급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는 암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되는 핵심 물질로, 이번 협력은 방사선 관련 의료 기술의 확산과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종서 교수는 “이번 MOU를 계기로 개발 중인 첨단 방사선 안전기술을 베트남 현지에서 실증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이번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아시아 지역 내 방사선 기술 협력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 채종서 센터장(오른쪽)이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 판 비엣 끄응 소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d/20250902144251303zfkj.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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