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하루에 1000장씩 팔렸다…패알못이 잘못 입었다간 큰일 날 ‘바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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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만 하루에 1000장 이상 팔린 바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무신사 스탠다드 버뮤다 팬츠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말 기준 19만장을 돌파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7가지였던 버뮤다 팬츠 종류를 올해 40가지로 대폭 확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수는 지난해 8월 기준 14개에서 올해 8월 기준 29개로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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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반영한 상품 기획력이 주효

버뮤다 팬츠는 반바지의 한 종류로, 무릎을 덮는 길이에 바지통이 넓은 특징을 지녔다. 착용감이 편한 데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이점에 남녀 모두에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버뮤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또한 무신사 스탠다드 버뮤다 팬츠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말 기준 19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올해 봄·여름(SS) 상품이 발매된 3월 말부터 하루 평균 약 1200장 이상 판매된 셈이다.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올해 버뮤다 팬츠 누적 거래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 증가해 올해 여름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신사는 버뮤다 팬츠 흥행 요인을 상품 기획력으로 꼽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7가지였던 버뮤다 팬츠 종류를 올해 40가지로 대폭 확대했다. 고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데님, 나일론, 쿨탠다드 등 소재와 슬랙스, 카고, 카펜터 바지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효율적인 상품 공급도 판매량 증대에 기여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주력 상품의 재입고 소요 기간을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여 안정적으로 재고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인기 상품이 품절돼도 신속한 재입고가 가능해 판매 극대화,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도 버뮤다 팬츠 인기몰이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수는 지난해 8월 기준 14개에서 올해 8월 기준 29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울산, 대전, 청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혔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본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면서, 매장 확대가 버뮤다 팬츠 판매량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소비 둔화 흐름 속에서도 ‘무신사 스탠다드 슈퍼세일’,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기획전과 마케팅 행사가 흥행하며 거래액을 견인했다. 실제로 지난 5월 진행한 무신사 스탠다드 상반기 슈퍼세일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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