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4개월 딸 생각에 오열…"밤새 숨 쉬는지 확인해" [RE:뷰]

은주영 2025. 9.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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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의 신생아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9일 채널 '담비손'은 '3년 만에 돌아온 퀸비, 그치만 터진 엄마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손담비는 딸에게 읽어주려고 샀다는 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소개했다.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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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의 신생아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9일 채널 '담비손'은 '3년 만에 돌아온 퀸비, 그치만 터진 엄마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3년 만에 첫 활동을 앞두고 복귀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딸에게 읽어주려고 샀다는 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소개했다. 그는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프다기보다는 공감이 돼서 울었다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책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었다. 

점점 눈시울을 붉히던 그는 '내가 안 보는 동안 혹시라도 네가 어떻게 될까 봐 겁이 났거든'이라는 문장을 읽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손담비는 아이가 신생아 때 옆을 떠나지 못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해이가 살아있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고 있는 아이의 코 밑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또 자신이 안 보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길까 겁이 났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얻었다.

그는 지난 5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치태반 진단을 받아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으나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다.

손담비는 최근 남편 이규혁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임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단호하게 대응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출산 이후 회복 과정과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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