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트랜시스는 JD파워가 8월 발표한 '2025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의 일반 브랜드 부문 중대형차 시트 평가에서 1위(현대차 쏘나타)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준중형차 시트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세단 시트 평가 2년 연속 1위'란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트가 2위(기아 스포티지), 중대형 SUV 시트는 3위(기아 쏘렌토)를 차지했다.
JD파워의 이번 조사는 2025년형 차량을 90일 이상 소유한 총 9만2,6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로부터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 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현대트랜시스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JD파워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톱 3'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고명희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개발센터장은 "세단부터 SUV까지 현대트랜시스의 시트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