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맛보고… 가을 문턱 대천에 가면 ‘오감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의 문턱인 9월 첫 주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일대가 대규모 '치유와 먹거리' 장으로 변모한다.
이어 대천항에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별빛야시장'을 병행 운영한다.
특히 6일 저녁 머드광장 인근에서 '선셋 맨발걷기' 등 야간 이벤트가 운영돼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꾀한다.
5일과 6일 이틀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은 현지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가을의 문턱인 9월 첫 주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일대가 대규모 '치유와 먹거리' 장으로 변모한다.
보령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어 대천항에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별빛야시장'을 병행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자연과의 접촉'이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맨발 걷기 열풍을 지역의 지리적 자산인 광활한 백사장과 결합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해양치유포럼, 힐링 물리치료 체험 등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더해 대천해수욕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여름철 물놀이장'에서 '사계절 건강 거점'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특히 6일 저녁 머드광장 인근에서 '선셋 맨발걷기' 등 야간 이벤트가 운영돼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꾀한다. 보령시는 서해안 특유의 낙조를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침체된 수산물 소비 시장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 5일과 6일 이틀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은 현지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지역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스탬프 투어와 노래자랑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가 해수욕장과 어항 인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교통 혼잡 해소와 야시장 운영 시 위생 관리 및 바가지요금 근절 등은 축제의 질을 결정지을 관건이다.
보령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LED 풍선 만들기, 미니 낚시 등 무료 체험존을 운영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산 혹은 극적타결 ‘생사의 기로’ 놓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 충청투데이
- 세월에 밀려 사라져가는 ‘동네목욕탕’ [온기 꺼진 동네 목욕탕] - 충청투데이
- 선생님도 학생도…"졸업앨범 안 찍을래요" - 충청투데이
- 충북교육청 장학관 ‘몰카’파문…비판 잇따라 - 충청투데이
- 정지선의 커넥트현대 청주, 실패작 되나 - 충청투데이
- AI 심포지엄 연 충남대, AX 혁신 시대 천명 - 충청투데이
- ‘자체 선관위’ 한계 단위 신협 이사장 선거 잇따른 불법 의혹 - 충청투데이
- 경칩 지나 눈옷 입은 청주 상당산성 - 충청투데이
- 민주당 새 수석대변인 또 충청권 인사…강준현 발탁
- 천안시-정치권, 국비 1.5조 ‘초당적 사수전’ -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