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제8차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함께‘한-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태국과 베트남, 브루나이등 동남아국가연합이 참여한가운데, 특히, 특허청 개청을 추진중인 동티모르 대표단도 참관국으로 참석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해마다 청장회의를 개최하며 지식재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현지에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보호·집행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지식재산 행정 고도화와 지식재산 보호 및 집행 강화, 지식재산 금융 및 사업화 촉진 등 3대 중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아세안 회원국별 상황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IP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지식재산 교육을 확대하고, 아세안 현지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한 특허ㆍ상표 분야 협력 강화 의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