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삼성·LG 쓰나...'중국 브랜드' 로봇청소기, 몰래 카메라로 [지금이뉴스]

YTN 2025. 9.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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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로봇청소기 6개 제품의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사진 열람과 카메라 강제 활성화 등 사생활 노출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중국 브랜드인 나르왈, 드리미, 에코백스가 제조한 3개 제품은 모바일 앱 인증 체계가 미흡해 집 내부 사진이 유출될 수 있거나, 카메라 기능이 권한 없이 제어되는 취약점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드리미 제품은 이름·연락처 등 개인정보 관리가 미흡해 추가 유출 우려가 있었고 드리미와 에코백스는 하드웨어 보안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은 모바일 앱 인증과 정책, 패스워드 등에서 상대적으로 보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때 안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하는 등 기본 보안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ㅣ오동건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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