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순 동시집 ‘그게 무슨 말이야’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두드리는 동시집 '그게 무슨 말이야'(학이사)가 세상에 나왔다.
총 75편의 동시는 1부 '무슨 말인지 알지?', 2부 '언제쯤 용기가 생길까?', 3부 '햇볕 맛 아니?'로 나뉘어, 류상애 수녀의 그림과 어우러져 눈과 마음을 함께 즐겁게 한다.
이번 동시집은 아이와 어른이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함께 웃고 생각하는 따뜻한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두드리는 동시집 ‘그게 무슨 말이야’(학이사)가 세상에 나왔다.
엉뚱하고 궁금증 많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홍명순 시인은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언어로 펼쳐 보인다.
총 75편의 동시는 1부 ‘무슨 말인지 알지?’, 2부 ‘언제쯤 용기가 생길까?’, 3부 ‘햇볕 맛 아니?’로 나뉘어, 류상애 수녀의 그림과 어우러져 눈과 마음을 함께 즐겁게 한다.
‘이해하지’에서는 “소파에 곰팡이처럼/ 피고 싶은 날이 있지”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보여주고, ‘방울토마토’에서는 “탱글탱글/ 햇볕 맛 아니?”라며 소소하지만 반짝이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다.
‘준비됐어’ 속 “이제 말해 줄래? / 내 귀가 / 너에게 열려 있어”라는 구절처럼, 아이와 어른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홍명순 시인은 2017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후 다수의 동시집과 글쓰기 관련 저서를 출간했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강의와 전통 이야기 전승 활동 등을 통해 삶의 지혜와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번 동시집은 아이와 어른이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함께 웃고 생각하는 따뜻한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한상갑기자 arira6@kbmaeil.com
Copyright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