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집안싸움에 삼성 반격 이끈 후라도까지…KBO, 8월 월간 MVP 후보 6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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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공개됐다.
KBO는 2일 LG 트윈스 유영찬(28), 앤더스 톨허스트(26),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29), 두산 베어스 양의지(38),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4),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9) 등 6명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지난달 중순 합류한 톨허스트는 4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무패, ERA 0.36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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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일 LG 트윈스 유영찬(28), 앤더스 톨허스트(26),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29), 두산 베어스 양의지(38),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4),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9) 등 6명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기념 트로피가 수여된다. 국내 선수가 수상할 경우, KBO와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의 후원을 통해 출신 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200만 원이 기부된다.
투수 중에는 유일하게 후보 2명을 배출한 LG의 집안싸움이 눈에 띈다. 마무리투수 유영찬은 한 달간 13경기에 구원등판해 평균자책점(ERA) 0.64의 역투로 무려 9세이브를 기록했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지난달 중순 합류한 톨허스트는 4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무패, ERA 0.36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이 기간 ERA 부문 1위,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후라도의 활약도 뒤지지 않는다. 그는 지난달 6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1패, ERA 2.41로 활약하며 톨허스트와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이닝 수의 차이다. 후라도는 이 기간 규정이닝을 채운 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41이닝을 소화했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가 무려 4차례에 달했다. 당초 8위로 내려앉았던 삼성은 후라도를 앞세워 27경기 15승1무11패를 마크하며 8월을 5위로 마무리했다.
야수들은 호각세를 보인다. 양의지는 지난달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7, 4홈런, 19타점의 맹타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랐다.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 송성문 역시 26경기에서 타율 0.396, 8홈런, 22타점, 6도루로 맹활약했다. 호타준족의 면모를 뽐낸 그는 안타(42개), 득점(28개), 장타율(0.726) 등 무려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타(38개) 부문 2위로 송성문을 위협한 에레디아는 25경기에서 타율 0.396, 6홈런, 18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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