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서 '고군산섬잇길 사진전' 3~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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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고군산섬잇길 사진전'이 익산역에서 열린다.
한편 고군산 섬잇길은 2023년 문체부가 선정한 K-관광섬 사업지로, 섬 사이를 잇는 해상 트레킹 코스를 중심으로 편의시설 확충하고, 주민 역량 강화와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해 명품 해양관광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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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고군산섬잇길 사진전'이 익산역에서 열린다.
2일 시에 따르면 익산역은 전북권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 수만 명이 오가는 장소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K-관광섬 사업과 고군산군도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여행객들에게 설렘과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전시는 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다. 작품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말도·명도·방축도 주민들이 직접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100여 점이다. 아날로그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주민들의 시선이 더해져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붕 위에 말린 생선, 계절 들꽃, 석양이 물드는 일몰, 섬마을 풍경 등 진솔한 생활상과 인물이 담겨 고군산군도의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
시는 관람객 참여형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작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 #익산역사진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주민 사진으로 제작한 한정판 필름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전문가가 아닌 주민들의 눈과 손으로 완성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며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군산 섬잇길은 2023년 문체부가 선정한 K-관광섬 사업지로, 섬 사이를 잇는 해상 트레킹 코스를 중심으로 편의시설 확충하고, 주민 역량 강화와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해 명품 해양관광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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