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지각 습관 드디어 고쳤다…'과몰입클럽' PD "미팅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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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클럽' 김하나 PD가 방송인 탁재훈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행사에는 방송인 탁재훈, 미미미누, 배우 채정안, 가수 유노윤호, 이특,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탁재훈을 섭외하게 된 계기를 묻자 김하나 PD는 "예능 천재이고 사람의 캐릭터나 재미 요소를 한눈에 캐치하는 분이라서 떠올리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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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과몰입클럽' 김하나 PD가 방송인 탁재훈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방송인 탁재훈, 미미미누, 배우 채정안, 가수 유노윤호, 이특,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을 섭외하게 된 계기를 묻자 김하나 PD는 "예능 천재이고 사람의 캐릭터나 재미 요소를 한눈에 캐치하는 분이라서 떠올리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김 PD는 "사실 탁재훈 씨가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보면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몰입을 잘 해주셨다. 첫 미팅 때도 시간보다 훨씬 일찍 와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내가 예전에는 얼마나 지각했다고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23년, 배우 김수미가 한 프로그램에서 "(탁재훈이) 게스트를 1시간 반을 기다리게 했다. 전화하면 사우나에 있다고 하더라"고 언급하며 그의 지각 습관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 PD는 유노윤호를 섭외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유노윤호는 열정의 아이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해줄 거라 생각했다. 실제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너무 열심히 해줘서 제작진 모두가 '우리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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