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제안 단칼 거절한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매체가 말하는 황인범의 팀 내 가치

김태석 기자 2025. 9.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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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개인에게는 풀럼 이적 좌절이 아쉬운 일일 수도 있다.

황인범은 2025-2026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중원 강화를 도모했던 풀럼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소속팀 페예노르트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했다.

<부트발 인터내셔널> 은 "황인범이 일요일 저녁 갑자기 풀럼과 연결됐지만, 페예노르트의 플레이메이커는 페예노르트의 판매 대상이 아니다. 풀럼이 관심을 드러냈지만 아무런 결과를 얻짐 못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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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인범 개인에게는 풀럼 이적 좌절이 아쉬운 일일 수도 있다. 그런데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황인범에게 거는 기대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황인범은 2025-2026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중원 강화를 도모했던 풀럼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소속팀 페예노르트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했다. 네덜란드 매체 <부트발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제안을 받자마자 즉각적인 거부 의사를 통보했다고 한다.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페예노르트가 황인범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자원인지를 설명했다.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황인범이 일요일 저녁 갑자기 풀럼과 연결됐지만, 페예노르트의 플레이메이커는 페예노르트의 판매 대상이 아니다. 풀럼이 관심을 드러냈지만 아무런 결과를 얻짐 못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황인범은 2023년 여름부터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지만 짧은 시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술 지능, 패스 능력, 경기 장악력으로 팀의 창의적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드 카위프(페예노르트의 홈구장)의 메시지는 확고하다. 황인범은 떠날 수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페예노르트는 2025-2026시즌을 통해 치를 빡빡한 일정 때문에 황인범을 놓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리하자면, 현재 페예노르트를 이끌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 감독에게서 절대적인 신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핵심 자원이라는 얘기다.

한편 황인범은 미국에서 열리게 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번 9월 A매치 2연전에 소집되었다가 종아리 부상 때문에 도중에 낙마했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황인범을 대신해 강원 FC에서 뛰고 있는 서민우를 대체 발탁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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